본문 바로가기

(건강) 내 건강은 내 손으로 지킨다

채소과일식 후기 - 4~5주차 / 뱃살과 턱살이 줄고 있다.

채소과일식을 시작한지 1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바쁜 일이 있어서, 업로드를 못하고 있었는데,

모처럼 한가로운 주말이 와서, 후기를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5주차에 들어선 나의 몸 상태 및 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변화 내용들

  • 공복 체중 : 70.6kg (시작 전, 74.3kg, 참 신기하게도 턱살과 뱃살만 빠짐)
  • 레몬수 우려서 마시기 : 레몬 세척 잘 해서 압즙기로 즙 낸 후, 슬라이스 썰어서 넣고 80도 물로 우려내기
  • 레몬수 냉장 보관 하고, 물과 적당히 희석해서 너무 신맛이 나지 않도록 마시기
  • 레몬수에 들어있는 과육과 껍질도 우걱우걱 씹어 먹기 (원래 레몬 좋아했음)
  •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의식해서 많이 마셨는데, 채과식의 수분이 많이 들어 그런지 갈증 없어짐
  • 커피가 전혀 마시고 싶지 않음.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경우도 한두모금 마시면 더 마시고 싶지 않아서 버림.
  • 사회 생활에서 카페를 가더라도 항상 차를 마시게 됨.
  • 아토피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잠잠했던 아토피 부위에서 생활에 힘들지 않은 정도로 간지러움 증상 나옴.
  • 꾸준하게 아침에 배변을 함. 유산균 등 하나도 먹지 않음
  • 눈이 침침했던 증상이 많이 없어짐 (아마도 당근 때문이 아닐까 싶다)
  •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속이 더부룩해지고, 불편한 느낌이 식곤증 전에 추가되었음.

 

추가적으로 앞으로 식단에 현미밥, 통밀빵 등의 통곡물 음식과

아몬드, 캐슈넛 및 낫또 등의 견과류 식품 비중을 늘리고,

외식이나 배달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들은 이틀에 한 번 정도로 줄여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절친 친구가 갑상선 암으로 반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매일 우리 몸에서는 암세포가 생긴다고 하는데,

그 암이 자라려면 암세포가 좋아하는 물질이 몸에 들어와야 하고,

그 물질들이 담배, 술, 정제당, 시럽, 감미료 등의 화학물질 등이라고 합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플 수도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이제는 제 건강 챙기는 일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 가려고 합니다.

 

오늘은 에이핏님의 유투브 영상에서 소개한

레몬수 만드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원본 영상은 여기서 보실 수 있구요.

https://youtu.be/KWKsnlHKh_A?si=O31vg5PdHr851Tux

 

레몬수 만들 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도

공유 드리려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레몬수 덕 좀 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상콤하고 기분 좋아짐.
비타민C가, 체지방 분해를 촉진해 주는데,
레몬이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잖아요? 대사를 촉진시켜서 몸의 순환을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도 늘어난다고 합디다
차랑 커피에는 치아를 부식 또는 누렇게 만드는 성분이 많죠. 이빨도 하얗게 되는 거 같아요
1리터에 작은 거 하나. 이렇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짜피 희석해 마실거니까 일단 만들면 됩니다.
우선 굵은 소금이나 식초, 베이킹소다 등으로 박박 레몬 껍질을 닦으셔야 해요
저도 이거로 압즙 중...

휴롬에서 나온 모델도 있고요,

https://link.coupang.com/a/be0tQM

 

휴롬 전동 퀵스퀴저 실버

COUPANG

www.coupang.com

제니퍼룸 (락앤락이 수입원이더라구요)

에서 나온 것도 있어요

조금 더 쌈

https://link.coupang.com/a/be0uBZ

 

제니퍼룸 전자동 프리미엄 착즙기

COUPANG

www.coupang.com

 

레몬의 꼭지와 씨, 우리면 써집니다.
레몬을 우릴 때 껍질에 있는 항산화 성분을 가장 많이 우릴 수 있는 온도는 70~80도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몬은 머~~얼리서 오니까

껍질을 어떻게 닦아서 쓰느냐가

우리 건강에는 영향을 주는 듯 합니다.

 

저는 동구밖 워싱바랑 굵은 소금으로

(주부 습진 때문에 워싱바로 바꿈)

뽀득뽀득 소리 날 때까지

레몬 껍질 패인 곳에 있는 왁스 등의 불순물도

모두 닦여 나가도록 세척한 뒤,

압즙하고 남은 껍질과 과육을

슬라이스해서 우려냅니다.

 

그리고 물을 끓인 뒤,

찬물을 조금 넣은 통에 

껍질과 과육을 넣고

끓인 물을 넣어서

70도 전후 맞추는 느낌으로 우리고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놓습니다.

 

마실 때는 취향에 맞게 희석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가끔 꿀도 넣기도 하구요.

 

 

주부습진 안녕

워싱바

https://link.coupang.com/a/be0vd9

 

동구밭 올바른 설거지 워싱바 1개, 500g

COUPANG

www.coupang.com

끓이고 온도 유지

70도 포트

https://link.coupang.com/a/be0wvN

 

모닝컴 티포트 건강차탕기

COUPANG

www.coupang.com

 

건강하기 위한 식사를 위해

우리가 소비할 것은

그렇게 많지 않은 듯 합니다.

건기식 먹을 돈을

유기농 채소 과일 사먹고

난각번호 1번 계란 먹고

고기 덜 먹으면 되는 건가봐요.

 

자연사를 위한 노력

앞으로도 계속해 보겠습니다!

 

난각번호 1번 계란

(전 자연애찬 브랜드거로 먹습니다)

(혹은 오아시스 마켓에서 사먹어요)

https://link.coupang.com/a/be0zC0

 

양지뜨레 무항생제 자연방사 유정란 1번란 15구, 1개

COUPANG

www.coupang.com

 

여러분의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에

저의 미천한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쿠팡파트너스를 통해

제게 소정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 말씀 올립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