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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과일식 후기 - 만 1년 (안 하는게 더 이상한데?) 작년 9월, 채소과일식을 접하고 만 1년이 지났습니다.지금 저의 루틴은요,아침 : 과일, 채소 (제철 과일 8 : 채소 2 - 대부분 당근, 파프리카, 고구마) 점심 : 직장 동료들과 자유롭게 식사저녁 : 외식 X, 가족들이 차려주면 편하게 식사, 아닌 경우 채소류로 간단하게 식사하거나 먹지 않음.커피 : 완전히 끊었다가 직장 동료들과 주 1회 정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정도식수 : 레몬수를 정기적으로 먹고 있다. 레몬을 직접 썰어 만들다가 요즘은 착즙 방식의 레몬즙을 활용 별도의 운동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40분 정도 하는 스트레칭과,푸시업 20개 * 3세트,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서 제 사무실이 있는 6층까지 걸어 올라가는 정도입니다.(게으름의 끝판왕 ㅋㅋㅋ)그래서 뱃살은 아직 후덕하고, 저의 여섯.. 더보기
[건강] 후기 모음 / 항상 핵심 & 본질은 단순하다는 것. 여러분들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 오늘은 TMI도 많이 섞어서 통증과 몸의 불편함에 대해 극복했던 제 개인의 이야기를 좀 써보려 합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프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유연한 몸을 관리해야 하고, 두번째로 살아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한다.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요즘은 사람들이 걷는 뒷모습을 보면, 어떤 사람은 와 정말 관리 잘하신다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저 사람도 꽤 아프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https://images.app.goo.gl/LDb3PK1gS7bF19BP6 (출처 : 헬스조선) 최근 허리에 묵직함이 다시 생겨서, 직장 근처에 있는 PHS 센터에서 다시 교정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다시 많이 좋아졌다. 20.. 더보기
채소과일식 후기 - 4~5주차 / 뱃살과 턱살이 줄고 있다. 채소과일식을 시작한지 1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바쁜 일이 있어서, 업로드를 못하고 있었는데, 모처럼 한가로운 주말이 와서, 후기를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 드립니다. 5주차에 들어선 나의 몸 상태 및 하고 있는 것들 그리고 변화 내용들 공복 체중 : 70.6kg (시작 전, 74.3kg, 참 신기하게도 턱살과 뱃살만 빠짐) 레몬수 우려서 마시기 : 레몬 세척 잘 해서 압즙기로 즙 낸 후, 슬라이스 썰어서 넣고 80도 물로 우려내기 레몬수 냉장 보관 하고, 물과 적당히 희석해서 너무 신맛이 나지 않도록 마시기 레몬수에 들어있는 과육과 껍질도 우걱우걱 씹어 먹기 (원래 레몬 좋아했음)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 의식해서 많이 마셨는데, 채과식의 수분이 많이 들어 그런지 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