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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채소과일식 - 일주일 한 후기 (진짠가? 진짠 거 같은데…) ** 바쁘신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 현 시점 결론 (40대, 7일차) 유산균(여ㅇㅇㅇ 거 4년 째 먹고 있음) 을 안 먹어도 화장실 가는 루틴(나는 매일 오전)이 깨지지 않았다. 속이 편해지고, 몸이 가벼워 진거 같고 (기분탓인가..) 잔변감이 남지 않는 날(= 쾌변하는 날)이 많아졌다. 거짓은 아닌 듯 하니, 내가 철저하게 해 보고 검증해보자. # 한 행동 오전 식사를 채소 과일식으로 변경. 준비하면서 딸래미 사과/당근 강판에 갈아서 주고 있음. (사과 9 : 당근 1) 매일 아침 먹는 거 : 세척한 중소과 사이즈 사과를 껍질 째 하나, 세척한 당근을 껍질 째 반개, 세척한 고구마를 껍질 째 작은 거 하나. 너무 힘들까봐, 점심, 저녁 식사는 컨트롤 안 하고 있음. 커피와 우유의 섭취량을 줄이고 있음.. 더보기
굶지 않는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이유, 그리고 그 비결 살이 찐다, 그리고 살이 빠진다. 먼저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사견이고, 이론적인 부분은 네이버 사전이나 인터넷 자료, 그리고 [몸의 혁명 - 백산서당 / 김철] 에서 말하는 몸살림 운동을 메인으로 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글의 내용 순서는,[글을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프롤로그][몸살림에서 이야기하는 정형학적인 비만에 대한 스토리][영양학적인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스토리][지방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다이어트에 좋은 기타 추천 식재료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필자의 블로그를 읽어 본 분이라면 다 아시겠지만, 나는 31살에 요추 4번 / 5번 협착증이란 판정을 받은 환자였다. 그 동안에 척추 전문 치료 병원, 그리고 대학 병원, 그리고 한의원 등을 전전..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86~88> 중장년 건강 / 성인병 메타볼리즘이니 생활 습관병이니 하는 것들도식습관이나 음주 / 흡연 등도 매우 중요하겠지만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게 하는 많은 실제 습관들이를테면 구부정하게 오래 앉아있기, 스마트폰 오래 보기, 오랜시간 다리 꼬기, 짝다리로 서있기 등등평소에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 깨닫기 어려운그런 생활습관이 중장년이라 하면 40년이상 축적되면서 조금씩 생기는 몸의 변화가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필자 또한 몸을 거꾸로 돌려보니 정말 자그마한 몸의 변화도 느끼고 놀라게 되는 것 같다. 결국 성인병도 이러한 축적의 시간을 거쳐 성인이 되어 나타나서 성인병이라 불리었지성인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성인병 증상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오랜시간 앉아 있고 걷거나 뛰지 않고 보행기를 써서 아이가 기지 못하게 하고그러면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