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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국 일본 출장 후기 - 핵심만 안녕하세요 :-) 22/5/13 ~ 22/5/21 일정으로 일본 출장을 다녀왔는데, 알아보는 과정에서 각 절차별로 정보를 찾아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하나의 포스트로 정보를 정리해 보고 싶어서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월에 코로나 확진 이후, 3차 접종을 3월 말에 진행했고, 상용 비자 신청 후 출장을 다녀온 상황인 점 사전 공유 드릴게요. 5/17일 이후 일본으로 입국하는 한국인도 입국시 자택 격리가 해제된다 내용과, 6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한다는 내용도 나와 있는 상황이라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이것도 추억이겠구나 싶네요. ^^ 아래는 기본 흐름입니다. 상용비자신청 -> 출국 전 음성확인서 준비 -> MY SOS 앱 다운 받아서 패스트트랙 등록 -.. 더보기
일본가서 초밥 손해 안보고 먹는 법 초밥. 만인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죠. 생선이 워낙 귀하다보니 일본 서민들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어렌지 한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 하죠. 초밥은 따로 먹는 법은 없다고 하던데 (있는 줄 알았고, 그래서 일본 현지 이타마에들께 물어봤더니 그냥 먹으라 하더는) 일본 주재시 친하게 지냈던 환갑즈음의 사업가였던 어르신이 말하길 이렇게 먹으라 했습니다. 저도 이 말을 듣고 막 먹던 습관을 바꿨는데 더욱 초밥 한 알 한 알을 즐기며 먹게 된 것 같네요. 요점은 이겁니다. 우선 첫번째, 아가리 라고 하는 녹차를, 초밥 한 칸(貫)을 먹고, 다른 생선으로 넘어가기전 입을 행굴 것. 입 안의 잔여 생선 기름기를 제거해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번째는 손으로 먹어라. 서민음식이므로, 젓가락으로 먹으면 손 맛을 느낄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