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 이야기 <86~88> 중장년 건강 / 성인병 메타볼리즘이니 생활 습관병이니 하는 것들도식습관이나 음주 / 흡연 등도 매우 중요하겠지만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게 하는 많은 실제 습관들이를테면 구부정하게 오래 앉아있기, 스마트폰 오래 보기, 오랜시간 다리 꼬기, 짝다리로 서있기 등등평소에 바람직한 것인지 아닌지 깨닫기 어려운그런 생활습관이 중장년이라 하면 40년이상 축적되면서 조금씩 생기는 몸의 변화가 질병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필자 또한 몸을 거꾸로 돌려보니 정말 자그마한 몸의 변화도 느끼고 놀라게 되는 것 같다. 결국 성인병도 이러한 축적의 시간을 거쳐 성인이 되어 나타나서 성인병이라 불리었지성인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성인병 증상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오랜시간 앉아 있고 걷거나 뛰지 않고 보행기를 써서 아이가 기지 못하게 하고그러면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89~90> 부인 건강 모든 건강의 중심은 고관절이다. 사람은 걷는 동물이고 잘 걸으려면 체중을 잘 받아주어야 하는데그게 안되면 몸의 밸런스가 깨져 어딘가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과는 달라 출산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골반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틀어지기가 쉽다고 한다.부부가 서로를 잘 관리해 준다면 큰 병 치루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부인 건강의 핵심은 치골 "잉태에서 7세까지"에서 여성의 불임과 유산의 원인은 거의 다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생리통과 생리불순, 자궁근종, 물혹 등 자궁에서 일어나는 온갖 질환도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심지어 여자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좌골신경통이나 화병 역시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라고 보면 된다...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91~92> 노인 건강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결국 노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도,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만들어 내는 집적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어르신들이 나무에 등을 치는 운동이나,허리가 아팠을 때 허리가 아닌 엉치나 골반 주위를 두드렸던 모습들도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운동이구나 싶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경제력도 중요하고 많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우리가 만들어 온 문화를 잘 지켜내는 것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결국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 노인건강에 대해서는 2부로 연재를 하셨는데,1개의 내용으로 종합해서 옮겨 업로드 합니다. 늙으면 할 수 없다? 지금 세계 최장수국은 일본인데, 평균수명이 82세다. 한국은 78세로 네 살 차이가 난다. 유엔이 올해 발간한 에서는 15년 후 2..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