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당거래> 권력과 돈, 속세를 맛깔나게 표현하여 나를 각성시키다 부당거래. 우선 이 글을 보고 계신 분께 묻고 싶다. 당신은 왜 그렇게 사십니까.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 사십니까. 필자는, 경험도 많이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도 태산같이 많지만 그런 내게도 이 영화는 많은 걸 느끼게 해줬다. 권력과 돈. 현실을 정확하게 비추어 준 장면은 역시 마지막 장면. "아내도 홀몸이 아니니, 장인께서 신경좀 써주십시오." 한 마디로 해결. 나머지, 관련자들은 전원 파멸. 류 감독께서 어떠한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권력과 돈, 현실상에서의 상하관계에 대해 마지막 장면이 매우 강렬하게 다가왔다. 한편, 욕심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 하는 것도 잘 보여주었다고 본다. 결국, 생쇼가 되면서 얼마나 헛된 공방전을 벌여왔는지 그 동안 자기것을 지키기 위하여 (물론, 세상이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