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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내 건강은 내 손으로 지킨다

몸살림 이야기 <91~92> 노인 건강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결국 노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도,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만들어 내는 집적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어르신들이 나무에 등을 치는 운동이나,허리가 아팠을 때 허리가 아닌 엉치나 골반 주위를 두드렸던 모습들도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운동이구나 싶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경제력도 중요하고 많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우리가 만들어 온 문화를 잘 지켜내는 것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결국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 노인건강에 대해서는 2부로 연재를 하셨는데,1개의 내용으로 종합해서 옮겨 업로드 합니다. 늙으면 할 수 없다? 지금 세계 최장수국은 일본인데, 평균수명이 82세다. 한국은 78세로 네 살 차이가 난다. 유엔이 올해 발간한 에서는 15년 후 2..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93> 암도 없다 암은 염증에서 궤양 과정을 거쳐 암으로 악화된다고 합니다.평소의 생활 환경이 병을 부를 수 있다라는 사실과,의외로 간단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김철 선생님의 글을 옮겨 봅니다. 종양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면 그 즉시 대부분 죽음의 나락에 떨어지는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드디어 나도 죽게 됐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갑자기 죽게 된다는 사실도 도저히 납득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 아니거니와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게 됐다고 생각하니 세상이 아득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의심까지 하게 된다. 이러한 압박감의 터널을 빠져 나가 죽음을 자신의 운명으로 편안하게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94> 총정리 우리 몸을 잘 알고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의 몸을 지킬 수 있다.그 중 몸살림운동에 대한 연재글이 있어 광고 없이 보실 수 있게 스크랩 해둔다. 우리 몸은 스스로 낫는다 #94. 총정리 그 동안 이 글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글이 자신의 몸을 스스로 돌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제약 조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마지막까지 연재하게 해 주신 의 용기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필자는 '사람의 몸을 보는 법'(人體觀)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쓰게 됐다. 기존에 우리 사회, 아니 이 세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인체관을 가지고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없으므로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