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내 건강은 내 손으로 지킨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살림 이야기 <89~90> 부인 건강 모든 건강의 중심은 고관절이다. 사람은 걷는 동물이고 잘 걸으려면 체중을 잘 받아주어야 하는데그게 안되면 몸의 밸런스가 깨져 어딘가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특히 여성은 남성과는 달라 출산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골반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틀어지기가 쉽다고 한다.부부가 서로를 잘 관리해 준다면 큰 병 치루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부인 건강의 핵심은 치골 "잉태에서 7세까지"에서 여성의 불임과 유산의 원인은 거의 다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생리통과 생리불순, 자궁근종, 물혹 등 자궁에서 일어나는 온갖 질환도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심지어 여자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좌골신경통이나 화병 역시 치골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라고 보면 된다...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91~92> 노인 건강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결국 노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도,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 만들어 내는 집적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어르신들이 나무에 등을 치는 운동이나,허리가 아팠을 때 허리가 아닌 엉치나 골반 주위를 두드렸던 모습들도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운동이구나 싶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경제력도 중요하고 많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우리가 만들어 온 문화를 잘 지켜내는 것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결국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 노인건강에 대해서는 2부로 연재를 하셨는데,1개의 내용으로 종합해서 옮겨 업로드 합니다. 늙으면 할 수 없다? 지금 세계 최장수국은 일본인데, 평균수명이 82세다. 한국은 78세로 네 살 차이가 난다. 유엔이 올해 발간한 에서는 15년 후 2.. 더보기 몸살림 이야기 <93> 암도 없다 암은 염증에서 궤양 과정을 거쳐 암으로 악화된다고 합니다.평소의 생활 환경이 병을 부를 수 있다라는 사실과,의외로 간단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김철 선생님의 글을 옮겨 봅니다. 종양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면 그 즉시 대부분 죽음의 나락에 떨어지는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드디어 나도 죽게 됐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자신이 갑자기 죽게 된다는 사실도 도저히 납득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 아니거니와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게 됐다고 생각하니 세상이 아득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의심까지 하게 된다. 이러한 압박감의 터널을 빠져 나가 죽음을 자신의 운명으로 편안하게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